포메리움, '이드서울 2024' 서울 엑스트라바간자 개최

포메리움이 3월 29일~3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드서울 2024'에서 모카버스(Mocaverse), 페이버(Phaver), 슈퍼워크(SuperWalk)와 함께 '서울 엑스트라바간자'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사진=포메리움
포메리움이 3월 29일~3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드서울 2024'에서 모카버스(Mocaverse), 페이버(Phaver), 슈퍼워크(SuperWalk)와 함께 '서울 엑스트라바간자'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사진=포메리움

웹3 게이밍 플랫폼 포메리움이 3월 29일~3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드서울 2024'에서 모카버스(Mocaverse), 페이버(Phaver), 슈퍼워크(SuperWalk)와 함께 '서울 엑스트라바간자'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드서울은 이더리움 생태계와 커뮤니티 중심의 해커톤 행사로, 2022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글로벌 웹3 행사이다.

포메리움은 행사 첫날인 29일 자사 웹3 게이밍 플랫폼 서비스와 비전을 소개하고, 웹3 리더 및 프로젝트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허정 포메리움 사업기획실 실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웹3 행사 참여를 통해 포메리움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입지를 단단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메리움은 웹3 게이밍 플랫폼으로 '포메런', '포메서바이벌', '포메럼블' 등의 웹3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최근 PFP NFT 포메빌리지의 출시를 시작으로, 웰컴 스크린을 제작·반영한 삼성 갤럭시A 24 포메리움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현실과 가상 세계를 융합한 새로운 차원의 게임 '포메월드'의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돌입했다. 또한, 샌드박스 및 스모블러와 3사 협업을 통해 샌드박스 플랫폼 내 '포메버스' 구축을 진행 중이며, 퍼지아시아와 아시아 웹3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방안 탐색과 개발에 나서며 웹3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