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레인(대표 박일남)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30일간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마이 디스플레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 디스플레이' 서비스는 소프트레인에서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으로, 플레이어(셋톱)를 TV 혹은 모니터에 연결하고 와이파이만 설정하면, 누구나 손쉽게 웹 브라우저에서 디지털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마이 디스플레이 서비스는 관리와 비용 부담으로 광고를 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 고민을 덜어준다. 실제로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용자들은 500개가 넘는 샘플 파일과 광고 콘텐츠를 사용하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광고를 수정하고 새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또한, 유선 및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플레이어만 연결하면 사용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설치도 간편하고, 원격 지원도 받을 수 있으며, 여러 매장에서 동시에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관리 기능을 가지고 있다.
'마이 디스플레이' 서비스는 8년 가까이 여러 분야의 다양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 기능 확장을 통해, 터치, 음성인식 등의 외부 입력에 따라 동적으로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는 '반응형 마이 디스플레이' 서비스까지도 제공한다.
△대한항공 본사 △예술의 전당 △KB증권 △스크린 골프장(밥스토랑 서비스) △모델하우스(로얄파크씨티) △스타필드 쇼핑몰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50개 이상 업소) 등에서 '마이 디스플레이' 서비스와 '반응형 마이 디스플레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박일남 대표는 “현재 '마이 디스플레이' 서비스 회원 가입 시 30일 무료 사용권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오는 5월 반응형 마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키오스크인 '마이 키오스크' 제품과 스마트 오더 시스템인 '마이 오더' 제품도 론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소프트레인은 분야별 전문가와의 네트워킹과 맞춤형 전담 컨설팅 통해 기업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여 고객에게 간편한 사용법과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