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y Little Friends'라는 뜻의 수제 간식 브랜드인 톰리프(Tomlif)가 4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송도”에 참가해 신선한 식재료로 첨가물과 방부제를 넣지 않은 건강 간식을 선보인다.
톰리프는 이번 펫페어를 위해 치킨 안심, 오리 안심, 말고기 등 육포 간식과 건조 간식, 베이커리 간식, 사료와 함께 급여할 수 있는 테린, 화식 등의 펫푸드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생일상 세트, 눈 영양간식, 소형 간식, 산책용 간식 등의 세트 구성의 상품과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톰리프 관계자는 “톰리프는 반려동물 브랜드로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눈다. 톰리프에서 진행하는 자체 컨텐츠 중 하나인 큐레이션과 재치 있는 제품 네이밍을 확인하며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아울러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와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한 국내 주요 관광지, 숙박/이용시설, 여행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4 펫가족 여행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