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MANITO', 음반 차트서도 빛났다…한터 차트 '1위'

사진=타마고 프로덕션
사진=타마고 프로덕션

QWER(큐더블유이알)이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를 물들이고 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1일 미니 1집 'MANITO'(마니또)를 발매한 가운데, 음반과 음원 모두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MANITO'는 발매 다음 날인 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또한 한국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하며 QWER의 핫한 인기를 증명했다.

음원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수록곡 전곡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 100, 지니 뮤직 최신 발매 차트 등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고민중독'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8위에도 랭크된 가운데,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에 올랐다. 현재 뜨거운 상승세 속에 140만 뷰를 돌파했다.

'MANITO'에는 같은 반이 된 것처럼 QWER로 모인 네 멤버가 하나의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이 담겼다. QWER 특유의 경쾌한 에너지와 학창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풋풋한 매력이 어우러져 한 편의 청춘물 같은 앨범을 완성했다. 특히, 네 멤버 모두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