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는 자사 메시지사업부 아이메시지를 '아이컴'으로 사업부명을 바꾼다고 4일 밝혔다.
아이컴은 AI 기반 B2B 전문 커뮤니케이션 사업부다. 사업부명 개편을 통해 기업과 고객 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B2B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가 접목된 기술 역량을 통해 고객 서비스 질을 높이고, 기업과 고객 간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게 인포뱅크 설명이다.
박태형 인포뱅크 대표는 “아이컴을 통해 기업이 고객 서비스를 혁신하고, 디지털 시대 도전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인포뱅크는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고객과 기업 간 커뮤니케이션을 재정의하며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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