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사이버대 1위

산업-장소 브랜드 중 종합호감도 산출…국가브랜드 확정돼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모든 항목서 우수한 평가

뉴욕페스티벌 Ellen Smyth 회장(좌)과 경희사이버대 커뮤니케이션센터 김의신 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뉴욕페스티벌 Ellen Smyth 회장(좌)과 경희사이버대 커뮤니케이션센터 김의신 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NewYork Festival)이 주관하고,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분야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경희사이버대는 2001년 설립된 사이버대학으로 학생들에게 우수한 학습환경과 학습 방법을 제공하고 다양한 대외기관 평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온라인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커뮤니케이션센터 김의신 소장은 “이번 수상은 다양한 대외기관으로부터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경희사이버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희사이버대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