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은 최근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2024 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는 파트너사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 파트너사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번째를 맞아 '소통을 願하다. 공감을 ON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행사는 총판사 링크넷코리아와 엠플을 비롯해 △가비아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델테크놀로지스 △베리타스 △벨로크 △한일네트웍스 후원 참여로, 전국 130여개 파트너사 대표 및 관계자 등 총 28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보안업계 트렌드와 기술 노하우 등 공유 목적으로 △델 테크놀로지스의 '휴네시온 Zero-Trust 기술 극대화를 위한 Dell Technologies OEM 솔루션 밸류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의 '하나의 에이전트를 통한 차세대 엔드포인트 고도화 방안' △시큐어시스템즈의 '시큐어 오케스트라(Secure Orchestra)로 보안 심포니의 자동화 연주를 시작하다'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준비됐다.
휴네시온은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조성, 제품 개선 참여 포상제도, 자원공동활용, 정기 기술교육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강화한 파트너 동반성장 프로그램(GT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휴네시온은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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