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솔로 亞투어 'SU:HOME' 개최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수호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팬들과의 솔로 음악교감을 갖는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수호 콘서트 'SU:HOME'(수:홈)를 아시아 투어 형태로 확대개최한다고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수호 'SU:HOME'(수:홈) 아시아 투어는 오는 5월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2일 마닐라, 7월 6일 홍콩, 13일 타이베이, 20일 방콕, 28일 쿠알라룸푸르 등 6곳에서 열린다.

데뷔 12년만의 처음 솔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수호의 다채로운 무대매력과 함께, 이를 교감하는 국내외 팬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기대된다.

한편 수호는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 주인공 '이건' 역으로 출연하며, 올해 2분기에는 새로운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