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김창 아산탕정지점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김 부장은 1989년 입사 후 35년간 연평균 140대를 팔면서 최근 누적 판매 5000대를 넘었다. 이에 따라 현대차 판매명예 포상제도 가운데 최고영예인 판매거장에 1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누적 판매 2000대, 3000대, 4000대, 5000대 달성 시 각각 '판매장인', '판매명장', '판매명인', '판매거장' 칭호와 부상을 주는 판매명예 포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김 부장은 “판매 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고객 신뢰”라며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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