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의 프리미엄 애견호텔인 독독이 4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펫가족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독독은 반려견과 동행이 어려운 해외여행이나 국내 일정에 반려동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소형견 전용 애견호텔이다. 일반 시내에 있는 호텔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외부 산책이 가능하고 분리된 실,내외 놀이터 환경을 구축하여 반려동물의 성향에 따라 케어가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내부에도 시설이 준비되어 기내 이용을 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2024 펫가족 여행박람회'는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와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한 국내 주요 관광지, 숙박/이용시설, 여행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회다. 아울러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마이펫페어(My Pet Fair)'가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