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힐링테라피협회는 4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펫가족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각종 반려동물 클래스를 선보인다.
펫힐링테라피협회는 반려동물 케어 방법 클래스를 보유한 협회이다. 펫마사지와 펫아로마, 펫푸드아티스트, 펫로스, 펫양모, 펫타로 등 다채로운 클래스를 제공하여 많은 보호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부의 경우 수익금 일부를 유기 동물에게 기부하고 전국 16개의 지부를 운영하여 전국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펫힐링테라피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문화와 인식개선에 힘쓰면서 다양한 클래스 운영 개발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4 펫가족 여행박람회'는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와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한 국내 주요 관광지, 숙박/이용시설, 여행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회다. 아울러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마이펫페어(My Pet Fair)'가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