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 건강하고 깨끗한 '물' 관리를 위해 자연여과식 '휴롬 간이 정수기'를 출시했다.
'휴롬 간이 정수기'는 4단계 복합카본필터를 탑재, 미국위생협회(NSF) 인증 최고급 야자계 활성탄으로 잔류염소, 클로로포름, 중금속 5종 등 유해물질 33종을 제거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필터 항균 기능으로 필터 내부 유해세균 번식을 방지한다. 가루형 필터가 아닌 블록형 필터로 사용이 깔끔하며 접촉 면적 증가로 정수력을 높였다.
필터 교체 주기는 4개월로, 생수 또는 정수기로 물을 음용할 때와 비교했을 때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의 카운터 다이얼로 필터 교체 주기를 언제나 쉽게 확인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휴롬 간이 정수기'는 친환경적 부분도 고려했다. 필터 하나로 국내 최대 유효 정수량인 500L의 물을 정수한다. 이는 1개의 필터로 500ml의 페트병 1000개를 대체할 수 있는 셈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자연여과식 간이 정수기는 김해 공장에서 생산하는 만큼 위생 및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휴롬 간이 정수기'는 휴롬 공식쇼핑몰 '휴롬샵'을 비롯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본체와 필터 포함 3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