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을 올리는 숏폼 활용전략 및 사례 세미나” 4월 29일 개최

“매출을 올리는 숏폼 활용전략 및 사례 세미나” 4월 29일 개최

최근 숏폼(short-form) 콘텐츠가 틱톡, 쇼츠, 릴스 등의 플랫폼을 통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이 숏폼을 마케팅과 커머스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과 사례에 대해 발표하는 행사가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대표 심규호)은 이달 29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데브멘토와 함께 '매출을 올리는 숏폼 활용 전략 및 사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콘텐츠 기획에서 마케팅, 커머스까지 확장해 숏폼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관용 순이엔티 본부장은 '2024 숏폼 콘텐츠 트렌드 및 숏폼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박관용 본부장은 기업이 왜 숏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성공적인 숏폼 콘텐츠 기획을 위한 방법론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지혜 숏뜨 팀장은 '숏폼 마케팅, 쉽게 시작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박지혜 팀장은 숏폼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고 숏폼 마케팅 방법 및 종류, 그리고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유훈식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생성AI 등장으로 인해 변화하는 숏폼 콘텐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고, 숏폼 제작 자동화에 대해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마케팅 수단으로써 숏폼의 활용을 넘어 커머스까지 확대되는 추세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김훼자 카페24 팀장은 유튜브 쇼핑을 활용한 숏폼 커머스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숏폼 시대의 커머스 사례 및 롱폼, 라이브와의 차별점에 대해 소개하고, 기업이 어떻게 숏폼 커머스를 진화시켜야 할 것인가에 대해 강연한다. 윤승진 숏만연구소 대표는 '숏폼 커머스가 온다. 숏폼 커머스 A to Z'라는 주제로 숏폼 커머스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심규호 전자신문인터넷 대표는 “숏폼 시대에 기업이 어떻게 숏폼을 활용해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비즈니스 측면에서 접근하는 세미나를 기획했다”면서 “다양한 숏폼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29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