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에이는 한국마사회와 'AI 나문희 배우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양사 협업으로 만들어진 '나문희의 첫사랑' 영상은 AI로 구현한 현재의 나문희 배우와 젊어진 배우가 동시에 등장한다. 이를 통해 MCA는 스타를 영화나 드라마 같은 대형미디어만이 아니라 SNS 영상에 지속적으로 등장시켜 MCA 인지도 제고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중 일상 속으로 다가가 친근감을 높이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
임중권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