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연구노트, PMS 연구관련 기업 사이버라인은 신임 사장으로 박진영 전 나눔기술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진영 사장은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학사와 대학원 전산과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30년 이상 IT 솔루션 사업 분야에서 경험을 이어왔다. 1995년 동양시스템즈 연구소를 시작으로 버추얼텍을 거쳐 나눔기술 부사장 등을 역임,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 수립위원으로 활동했다.
사이버라인은 본격적인 체질 개선 및 사업확장에 나서며, 비전과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여 연구업무관리와 전자연구노트 시장에 최적화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 사장은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으로 글로벌 연구업무분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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