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총동창회는 8일 더불어민주당 민주당사에 김준혁 후보의 사퇴 촉구 서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서명에는 이화여대 동창 1만1533명이 동참했다. 총동창회 측은 당대표의 책임 있는 답변을 함께 요구했다.
앞서 4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 계단에서 김준혁 후보의 망언에 대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총동창회는 집회 현장에서 서명을 시작해 온라인 서명을 함께 진행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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