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미디어 체험형 테마파크가 서울대공원에서 오픈한다. 1,500평 규모, 육지·바다·우주 등 10개 주제 반응형 미디어아트 선보이며 증강현실(AR) 앱 등 최신 미디어·IT 기술 활용한 능동적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29일 정식 개장한다. 11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원더파크에서 관람객들이 사막을 배경으로 지니의 요술램프 등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체험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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