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가 다양한 음악채널에서의 열정무대로 인기성장세에 가속도를 붙였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 Mnet '엠카운트다운'에 잇따라 출연, 완전체 첫 타이틀곡 'SHEESH'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무대들은 SBS '인기가요'로 시작된 공식행보의 일환이다. 밴드 편곡으로 강렬해진 사운드감을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음색과 귀에 꽂히는 랩파트는 물론, 디테일을 살린 고난도 안무로 펼치는 다크 카리스마 분위기는 완전체 첫 행보를 향한 관심을 새롭게 하는 바가 됐다.
한편 베이비몬스터의 'SHEESH'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최근 68위까지 순위를 높이며, 10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