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른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전쟁 진행 상황 및 향후 전망, 석유·가스 등 에너지 수급 현황 및 전망, 국내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에너지 수급과 수출 등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무역협회,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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