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하이퍼 플랫폼 기업 링고글로벌은 인터파크커머스와 '글로벌 이커머스 비지니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링고글로벌과 인터파크커머스는 인프라를 활용해 중국, 인도, 일본, 동남아,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이커머스 분야에서 적극 협업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지속적으로 직구 시장 서비스 영역을 늘리기 위한 해외 직구 및 셀러 유치에 집중한다.
링고글로벌 관계자는 “양사 API 연동을 통한 다양한 상품 API 확보로 인터파크커머스의 플랫폼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고 국내 및 해외 이커머스를 적극 확대할 것”이라며 “협업을 통해 중국,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 및 북미까지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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