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에듀테크 전문기업 스마트소셜(대표 김희동)은 경상도 권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24 디지털새싹'사업 1학기 AI·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 디지털새싹' 1학기 교육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고, 현재 경상권 중·고교를 대상으로 수시 신청을 받고 있다. 전문강사를 학교에 파견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올해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통 민화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하는 프로그램', 고등학생 대상으로 '오렌지3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 전처리, 분석 및 시각화로 창업아이템 발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2학기 교육은 10월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4월 6일에는 유라시아플랫폼에서 70여명의 교원 및 강사를 대상으로 1학기 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완료했다.
스마트소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상권역 디지털새싹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25개 프로그램을 131회 운영해 초·중·고교생 2477명을 교육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