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로더' 최희진, 사람엔터 전속계약 체결…조진웅·박규영 등과 한솥밥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최희진이 조진웅·박규영 등이 몸담은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15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배우 최희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희진은 2018년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힙하게', 'D.P. 시즌2', 'O'PENing -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최고의 엔딩',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거래완료', '옆집사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와 DAY6(데이식스)의 신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사람엔터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 최희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최희진이 사람엔터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