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12일, 창립 22주년 기념 '같이 오르는 정상'이라는 주제로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체 임직원의 화합과 단합, 소통을 목표로 북한산에서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삼천교에서 출발, 진관사를 거쳐 향로봉 도착 후 하산하는 3시간 코스로 진행됐다.
등산을 마치고 집결지에서는 장기 근속자 및 공로상 수상 등 기념식을 진행했다. 또한 업무·의견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화합과 단합을 위한 미니 게임과 사기 증진을 위한 SNS 이벤트 등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어세룡 대표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이렇게 행사를 개최할 수 있던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열정, 헌신,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에너지 재충전, 임직원 화합의 시간을 통해 업무 성과를 높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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