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완전체 어셈블24(ASSEMBLE24)가 드디어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를 만났다.
모드하우스는 15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24명의 S가 등장한 이미지를 공개,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탄생을 공식 선언했다.
이미지 속에는 당당한 개성과 매력을 뽐내고 있는 트리플에스 어셈블24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화면을 압도하는 24인의 단체 컷은 이들이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특별한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특히 글로벌 웨이브의 눈길을 끈 것은 이미지 속 날짜였다. 바로 오는 5월 8일로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새로운 앨범의 발매일이 공지된 것. 과연 트리플에스 어셈블24는 어떤 색깔로 팬들을 만날지 궁금증이 나날이 커져갈 전망이다.
모드하우스는 앞서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를 진행, 완전체의 등장을 선언한 바 있다. 아울러 웨이브의 직접 선택을 받아 'Girls Never Die'를 타이틀곡으로 확정했다.
그래비티는 모드하우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진행하는 투표다. 팬들은 투표권인 꼬모(COMO)로 그래비티에 함께하며, 트리플에스의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양방향 소통 아이돌'을 선언했던 트리플에스는 그래비티라는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웨이브와 소통하며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란 수식어 역시 동시에 증명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을 품에 안았으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도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오르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