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봄철을 맞아 '어린이 통학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내달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 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 버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이 대상이다.
현대차는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진단 점검과 와이퍼·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22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 선착순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