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년'들의 찬란한 설렘이 도착했다.
KBS는 지난 15일 오후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유니폼 버전 풀 캠을 공개했다.
이번 풀 캠 영상에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자신들만의 청량함으로 소화하는 참가자들의 신선한 매력은 물론,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칼군무'까지 담겨 본 방송에 대한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일상소년들의 연습 과정도 포함돼 두근거림을 더한 것.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이들의 꿈을 향한 벅찬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차근차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특히 'MA1'은 최근 "내 메이트가 될래?"라고 팬들을 초대하는 고백 영상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메이크스타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최애 투표를 진행, 글로벌 팬메이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의 첫 이야기는 오는 5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10분 KBS2에서 방송하며, 본 방송 전까지 더욱 특별한 콘텐츠들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