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이노(대표 원용선)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올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할 컴퓨터 신제품과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생성형 AI 솔루션을 소개한다.
명인이노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한국컴퓨팅산업협회 공동관(홀3, C16)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부스 방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진행 및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명인이노는 엑스포에서 최신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장착한 고성능 2U 서버 1종과 가성비 1U 서버 1종 그리고 메인스트림 타워형 서버 1종까지 총 3종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타워형 메인스트림 서버 제품에 현재 개발 중인 로컬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을 시연할 계획이다.
명인이노 관계자는 “최신 기술을 탑재한 컴퓨터 서버 제품과 함께 최근 여러 산업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기술로 평가되는 생성형 AI 관련 제품은 보안이 중요시 되는 공공기관에서 주목할 만한 솔루션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했다.
명인이노는 2006년에 설립된 IT 전문기업이다. 인텔의 테크놀로지 파트너 & HPC 스페셜리스트로서 다년간 업무 협력을 진행해 왔다. IT 인프라 구축 및 컨설팅, 기술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기반 미디어 솔루션, CCTV 어플라이언스, 특수 영상 CG 제작 업체를 비롯해 각종 기업, 대학교, 연구소 등에 다양한 IT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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