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펀치, '분양현장 알리미' 분양 한파 속 '가뭄의 단비'

3월 론칭 이후 현장 관심↑

사진=디스펀치.
사진=디스펀치.

국내 최초 부동산 분양 현장 전문인과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커뮤니티 디스펀치는 분양 현장 정보 공유 및 분양 전문가와 부동산 예비 투자자들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3월 공식 오픈한 분양현장 알리미 서비스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분양 현장 알리미 서비스는 론칭과 동시에 많은 분양 현장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분양 현장 정보 업데이트에 순서를 기다리는 현장만 수십 건에 이를 정도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현재 디스펀치의 분양 현장 알리미 서비스는 오피스텔은 물론, 생활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상가까지 다양한 현장 정보가 업데이트 돼 있다.

분양현장 알리미 서비스의 홍보 대상은 아파트,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생숙), 공동주택, 지식산업센터, 상가는 물론 실버타운까지 분양 현장 전영역을 어우르고 있다. 실제로 분양 현장 알리미 서비스 등록 후, 분양 현장 상담 건수가 급상승 했다는 반응 역시 속속 나오고 있다.

분양현장 알리미는 단순한 홍보 창구를 떠나서 직접 상담원을 연결해 주고 1만 명 이상의 회원이 '부동산'에 특화 되어있다는 점에서 타깃 마케팅 채널로서 이상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디스펀치는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꾸준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자체 진행하고 있어서, 분양 현장에 대한 홍보 효과 역시 톡톡히 볼 수 있다는 점은 디스펀치만의 강점이기도 하다.

디스펀치 관계자는 “분양현장 알리미 서비스 개설 후, 효과적인 분양 정보 전달과 홍보를 위한 창구로서 분양현장 알리미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현장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디스펀치는 단순한 현장 홍보에 그치지 않고 투자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정보 제공은 물론 안전한 분양 계약과 거래를 위한 사전 검증까지도 철저히 준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펀치 분양현장 알리미 서비스는 분양 현장 검증 과정을 통해서 순차적으로 대기하고 있는 분양 현장을 회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