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앤씨는 한은혜 대표가 마약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퍼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표어 및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다음 주자를 지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에스에스앤씨 한은혜 대표는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법률사무소 민현의 방민현 변호사, 좋은세상만들기 박성진 대표를 지목했다.
한은혜 대표는 “국내외로 대두되고 있는 가장 큰 사회문제인 마약중독의 근절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사이버 보안 기업 에스에스앤씨는 마약 뿐만 아니라 사이버 위협 및 공격에서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