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유튜브 '비긴어게인'과 함께, 자신만의 다채로운 봄빛감성을 펼치며 힐링감을 선사했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웬디는 지난 15일 공개된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콘텐츠에 출연, 솔로와 컬래버를 넘나드는 무대향연을 펼쳤다.
특히 Pixie Lott(픽시 로트)의 'Everybody Hurts Sometimes'(에브리바디 헐츠 섬타임즈)를 커버한 메인 무대는 다채로운 색감의 솔로곡과 컬래버 무대를 아우르는 힐링감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웬디는 “누구나 힘든 시간들을 겪게 되는데 많은 분들에게 참지 말고 충분히 슬퍼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이 곡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곡의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웬디가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JTBC '비긴어게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영상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