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원장은 텀블러와 에코백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올리고 “캠페인 동참을 계기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차원에서도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에 대응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손수득 벡스코 대표를 지목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현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일상 속 탄소중립 운동 실천 차원에서 임직원 텀블러 사용, 사업에 에코백 활용 등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임직원들이 부산 센텀시티 거리에서 환경정화 활동(ESG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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