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로봇과 일하는 장애인 사원

자율주행로봇과 일하는 장애인 사원

장애인의 날을 앞둔 가운데 IT업계가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장애인 사회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 18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1784 사내 편의점에서 발달장애 사원이 사옥 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루키'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물품을 배달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12일 사옥에서 임직원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 예술단'과 함께 스토리텔링 콘서트도 개최한 바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