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지면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전자신문이 기존 3개 섹션 체제에서 탈피하고 주요 산업별·아이템별로 지면을 개편합니다. 독자들이 원하는 뉴스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미래를 보는 창' 슬로건에 맞춰 올해 초 인공지능(AI) 면을 신설한 데 이어 SW·보안 지면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과학기술 지면도 강화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정보 습득과 인사이트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통신·방송·게임 면이 전진 배치됩니다. 5세대 이동통신 기술 트렌드 분석과 함께 통신사 활약상을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 K콘텐츠 수출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게임 소식도 신속하게 전달하겠습니다.
SW·보안 면에서는 국내 중소·중견 SW 기업들의 기술과 솔루션이 상세하게 소개됩니다. 이 면에서는 또한 사이버해킹, 보이스피싱, 디도스 등 다양한 지능형 공격의 최신 흐름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자원전쟁 시대를 맞아 산업·에너지 면도 선보입니다. 국가 산업정책과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뉴스를 확대합니다.
디지털경제 면은 전통 금융은 물론 핀테크, 블록체인 등 차세대 금융산업을 특화합니다. 플랫폼·유통 면에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와 유통가 소식에 특화합니다. 바이오·벤처 면은 헬스케어바이오 산업을 집중 조망하고, 벤처·스타트업 동향을 독자들께 제공합니다.
전자·모빌리티 면에서는 전자산업과 자동차 중심으로 도심항공교통(UAM)·사물인터넷(IoT)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소재·부품 면은 반도체 배터리를 포함한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깊이 있게 다루겠습니다.
김원석 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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