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 신임 원장에 최철진 재료연 책임연구원이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19일 제211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최철진 재료연 신임 원장 선임을 의결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최 신임 원장은 1984년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학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재료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재료연에는 1986년 입사해 분말세라믹 연구본부장, 나노융합재료센터장 등을 지냈다. 대한금속재료학회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계·소재 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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