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달리는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안양시 달리는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안양시가 자율주행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버스 '주야로'의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주야로는 낮시간대인 10시부터 17시까지는 범계역과 비산체육공원(왕복 6.8km·11개 정류장)을,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는 인덕원~평촌~범계~명학~안양역(왕복 14.4km·22개 정류장)을 운행한다. 시범운행 첫 날인 22일 주야로가 운행하고 있다.

안양(경기)=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