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대구지역본부, 2024년 안전보건포럼 출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영호)는 22일 오후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2024년 안전보건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토론·강의·소통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예방적·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달성소방서,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대구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은 “대구 산안협 유관기관 및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사와 함께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앞으로도 기업인, 근로자 대상으로 산업단지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