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한정판 '푸바오' 선불카드 선봬

〈사진=신라면세점〉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에버랜드와 손잡고 한정판 '바오패밀리'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푸바오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한정판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카드는 2종으로 '푸바오'와 지난 해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사진을 카드 디자인으로 담았다.

선불카드는 5만원권과 1만원권이다. 시내점(서울점·제주점)과 인천공항점에서 각각 600달러,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받아볼 수 있다. 재고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신라면세점은 에버랜드와 함께 바오패밀리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는 서울점 '카페 라'에 바오패밀리 팝업존을 운영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제주점, 인천공항점 등 모든 오프라인 지점에서 바오패밀리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