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독립 스프링 구조 매트리스 2종 출시

청호나이스가 신체구조에 최적화한 매트리스 신제품 '러블리드림'과 '헬프슬립'을 출시했다.

각 스프링을 하나씩 배치하는 독립 스프링을 적용해 신체 움직임에 반응이 적어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러블리드림'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러블리드림' (사진=청호나이스)

러블리드림은 2가지 탄성의 독립스프링을 7개 존으로 나눠 배치해 신체 하중을 골고루 분산한다. 매트리스 상단에는 고밀도 고탄성 폼을 적용해 신체를 단단하게 지지해주고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한다.

매트리스에는 고밀도 삼중직 니트 원단을 적용해 진드기와 세균을 방지한다. 글로벌 섬유 안전기준인 오코텍스(OEKO-TEX) 인증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이 요구되는 1등급을 받아 영유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헬프슬립은 상하부 모두 사용이 가능한 양면형 구조로 일정기간 사용 후 뒤집어 사용 가능하다. 변형이 적고 외부 마찰에 강한 삼중직 자카드 원단을 적용했다.

매트리스 중앙 부위에는 허리를 보강하는 서포트 폼을 배치했다. 상부, 중앙부, 하부의 밀도와 경도를 차별화해 허리 부분을 더욱 단단하게 받쳐주고 부드러운 탄력을 제공해 건강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