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기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을 '대원헬스랩'으로 변경하고, 라인업을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원헬스랩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온 '장대원'을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우기 위해 새롭게 만든 브랜드명이다.
대원제약은 라인업 재편으로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갱년기, 시니어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총 12개 기능성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라벨 색상을 달리 해 소비자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신규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회원이면 최대 2만원 쿠폰팩을 받을 수 있고, 카카오플러스 친구 등록을 한 회원은 5% 할인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원헬스랩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안전하고 우수한 원료만을 엄선하고 있다”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대원헬스랩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품질 제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