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가 3주 연속 미국 빌보드 상승세와 함께, 신흥 글로벌 루키로서의 인기롱런 분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베이비몬스터가 첫 미니 타이틀곡 'SHEESH'로 3주째 빌보드 글로벌차트(미국제외 16위, 글로벌200 33위) 정주행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음악 방송·유튜브·예능·라디오 등 다양한 공식행보와 함께 비쳐진 베이비몬스터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향한 호감도가 스트리밍, 음원판매 등으로 거듭 이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러한 기록성장세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데일리 22일 연속, 위클리 2주 연속) 차트인, 멜론 핫100 톱10 진입, 초동 40만1287장 등의 성과와 함께 베이비몬스터의 인기도 기반을 굳건히 하는 바로 연결될 것을 기대케 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5월 아시아 5개지역 팬미팅 투어와 함께, '서머소닉 2024' 무대에 오른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