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밥은 김재천 전 AK플라자 대표를 스마트러닝사업 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밥은 김 본부장 영입으로 스마트러닝 사업 고도화와 전문성 강화를 기대했다. 그는 AK 홀딩스 인사총괄임원, 제주항공 인사본부장, AK플라자 유통부문 총괄대표 등을 역임했다. 애경그룹에서 15년간 인재육성과 조직문화 개선에 주력했다. 글로벌 컨설팅사 액센츄어와 휴먼컨설팅 그룹에서 국내외 5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인사조직 컨설팅을 수행했다.
유밥은 김재천 본부장의 영입을 통해 스마트러닝사업에서 HRD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 운영 품질을 더욱 고도화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유밥의 차별화 포인트인 최신 직무 콘텐츠 개발과 학습자 중심의 서비스 운영 방식을 더욱 강화하고, 유밥의 최대 강점인 교육 효과성과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고객 제안을 계속해 나가겠다” 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민승재 대표는 “유밥은 세계 최고의 글로벌 컨설팅 기업 출신이 주요 경영진으로 포진되어 있는 기업교육 전문 회사로서 시장을 선도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a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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