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셔스랑고, Seaside City(시싸이드 시티)와 업무협약 체결

Seaside City가 딜리셔스랑고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딜리셔스랑고
Seaside City가 딜리셔스랑고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딜리셔스랑고

브랜딩 전략 & 컨설팅 그룹 Seaside City(이하 SC)가 딜리셔스랑고와 MOU를 체결했다.

올해 1월 출범한 SC는 브랜딩이 필요한 기업을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SC의 사업 영역으로는 기업에 필요한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고 자체적인 브랜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자문 및 디렉팅 제공,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브랜딩 클래스를 포함한다.

이번 MOU를 통해 브랜딩부터 크리에이티브까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우성 대표는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시장에서 존재감을 갖추기 위한 기업의 브랜딩에 일조하는 것이 SC의 목표”라며 “딜리셔스 랑고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방위적 브랜딩 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전우성 대표는 삼성전자, 네이버 브랜드 마케터를 거쳐 29CM과 스타일쉐어 브랜딩 총괄 디렉터, 라운즈 브랜딩 총괄 이사를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와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