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톡톡] 가정의 달 맞아 '네이버 선물대첩' 통 크게 준비

선물할 날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네이버가 다음달 8일까지 가정의달 선물대첩 행사를 연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기념일에 맞게 선물하기 좋은 식품, 건강, 디지털·가전, 뷰티, 키즈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최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네이버쇼핑은 가정의달 선물대첩 행사를 연다. [자료:네이버]
네이버쇼핑은 가정의달 선물대첩 행사를 연다. [자료:네이버]

특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매일 자정에 선착순 10%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결제시)을 지급한다. 또 멤버십 회원이 도착보장 상품을 구매한다면 3500원 배송비 할인 쿠폰도 지급하고 있어 선물대첩 행사에서도 무료배송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무료배송 쿠폰은 매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1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다. 만약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았다면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가입시 3개월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선물핫딜' 코너에서는 매일 새로운 특가를 제공하기 때문에 브랜드사의 신상품이나 인기 선물 상품을 주목해볼 만하다. 부모님 건강을 위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 상품부터, '프롬바이오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수중 촬영과 색다른 앵글로 화면을 담을 수 있는 '인스타360 인비저블 다이브 키트'도 8% 할인가에, 아이들의 오감발달에 도움을 주는 '마이리틀타이거 모래놀이세트' 등도 18% 할인가에 준비돼 있다.

네이버쇼핑은 마이리틀타이거 모래놀이 세트를 할인가로 판매한다. [자료:네이버]
네이버쇼핑은 마이리틀타이거 모래놀이 세트를 할인가로 판매한다. [자료:네이버]

어떤 상품이 좋을지 고민인 이용자들을 위해 '2023 가정의달 베스트셀러'에서는 작년 가정의 달에 수요가 높았던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인기 NOW' 코너에서는 현재 뜨고 있는 트렌디한 상품들을 전시한다. 어린이날 선물에 제격인 '유아 전동차'부터 '한우 세트', 선물 포장이 가능한 럭셔리 뷰티 아이템 등이 대표적이다.

빠른 배송만큼이나 빠른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즉시 발송할 수 있는 모바일 e쿠폰도 주목해볼만하다. 선물대첩의 '세상 가장 빠른 선물' 코너에서는 센스있는 인기 e쿠폰을 제안한다. 25일에는 파스쿠찌 생크림 케이크 이용권을 20% 할인가에, 26일에는 디저트39의 아메리카노 벤티사이즈 이용권이 할인가에 소개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적합한 테마 상품 코너에서 매일 새로운 상품들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약속된 일자에 선물을 배송받아볼 수 있는 도착보장 선물모음도 운영한다.

네이버쇼핑에서는 29일 정관장 라이브를 진행한다. [자료:네이버]
네이버쇼핑에서는 29일 정관장 라이브를 진행한다. [자료:네이버]

특가 찬스를 운영하는 쇼핑라이브 및 숏클립 코너에서도 다양한 특집 라이브와 혜택을 준비했다. 25일 '닥터포헤어'에서 탈모완화 샴푸 스페셜 에디션 세트를 판매한다. 29일 '정관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패키지와 용돈박스 키트 등이 포함된 홍삼 3종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라이브에 대해 사전 기대평을 남기는 고객을 추첨해 '정관장 홍삼톤'을 증정하며, 라이브 중에는 특가 상품 3종 구매 고객 대상 200명에게 '홍삼정 에브리타임 소프트'를 증정한다. 그 외에도 알림받기 쿠폰 및 정관장 브랜드스토어 라운지 멤버십 쿠폰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카드사 혜택도 마련됐다. 매일 선착순으로 단건 10만원, 20만원 이상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시 3% 즉시 할인 혜택(각각 1회 최대 5천원, 1만원 한도)을 누릴 수 있으며, 25일까지는 KB국민·삼성·롯데·NH농협카드, 26일에는 신한카드가 대상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선물 수요가 높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혜택과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는 물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추가 쇼핑 혜택도 얻을 수 있어 많은 이용자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