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가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을 출시했다.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 두께는 20mm, 무게는 2.2kg다. 최대 출력 2100W는 동급 1구 인덕션과 비교해 최고 수준이다.
원형 모양으로 세밀하고 빠르게 온도 조절이 가능한 조그셔틀 방식을 적용했다. 터보 모드를 포함해 총 10단계로 화력 조절이 가능하다. 전골, 구이, 라면 등 주요 요리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온도와 시간 세팅까지 해준다. 최대 지름 28cm의 큰 냄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중 출력이 제어되며 비정상 작동으로 과열이 발생하는 경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또한 전원키를 누르거나 일시정지 후 일정 시간 동안 작동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했다.
'파세코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은 26일부터 판매되고,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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