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현대차 “1분기 하이브리드차 9.8만대 판매…글로벌 수요 뚜렷”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글로벌 하이브리드차 판매량 9만대를 넘었다. 작년 대비 17% 늘어난 수준이다.

현대차는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하이브리드차 9만7000~9만8000대를 팔았고, 올해 48만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동기 대비 10만대 늘어난 수준이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차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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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