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2024 '배럴' 모델 발탁…“세련된 건강미, 브랜드 부합”

사진=배럴 제공
사진=배럴 제공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새로운 '배럴' 걸이 됐다.

26일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 측은 나나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나나의 '배럴' 전속모델 발탁은 지난해 넷플릭스 '마스크걸' 주연을 비롯한 다양한 활약으로 매력을 과시한 그의 건강하고 트렌디한 면모과 브랜드 컬러와 부합된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나나의 '배럴' 전속모델 행보는 함께 공개된 서핑수트핏 화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비쳐질 예정이다.

배럴 관계자는 “나나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특유의 건강한 매력이 배럴이 지향하는 트렌디하고 아이코닉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나나와 함께 또 다른 배럴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