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정보기술(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스프링(Japan IT Week Spring) 2024'에서 글로벌 전략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재팬 IT 위크 스프링은 매년 9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다.
안랩은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일본향 중소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솔루션 'V3 시큐리티 포 비즈니스(V3 Security for Business)' △운영기술(OT) 환경 보안을 위한 'OT 프레임워크' 및 '안랩 EPS'와 '세레브로(CEREBRO)-XTD' 솔루션 △SaaS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 등을 선보였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부스에 방문한 다양한 현지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안랩과 보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현지 법인·파트너사들을 중심으로 일본 지역 고객과 소통을 이어가며, 그간 일본 내 기업용 보안 솔루션에 대한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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