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은 메디클라우드와 반려동물 소변진단키트를 개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에서 최다 검진 항목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미국 FDA, 유럽 CE 인증도 예정됐다. 오는 5월 국내외 시장 판매를 앞뒀다.
메디클라우드는 이형기 서울대 의학박사가 이끄는 회사다. 맞춤형 의료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사다. 작년 12월 기술 특례 상장 예비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올해 IPO를 위한 절차를 본격 착수함에 따라 연내 상장을 준비 중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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