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데일리 와인부터 유명 고급 와인까지 최저가로 판매한다. 와인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즉시 2만원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마련한 인기 고급 와인 2종은 일자 별로 역대 최저가에 제공한다. 오는 5월 2일에는 '샤또 딸보' 2019·2020 빈티지를 780병 한정으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5월 4일에는 '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를 600병 한정 5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바로사 쉬라즈, 바롤로, 샴페인 등 명산지 와인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산펠리체 비고렐로', '이스까이', '도츠 브뤼 샴페인' 등 인기 와인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강재준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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