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6'를 출시했다.
세라젬은 '파우제 M6'는 세라젬의 헬스케어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 온열· 척추 등 핵심 특허기술력이 총 집약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파우제 M6'는 세라젬 안마의자 최초로 최고 65도의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했다. 마사지 부위를 주무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뜨거운 열감을 전달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주고 한층 개운한 느낌을 준다는 게 세라젬 설명이다.
척추 라인 스캐닝 기술도 적용됐다. 어깨 위치와 척추 라인 굴곡도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동일한 지압점으로 마사지해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케어가 가능하다.
파우제 시리즈 특유의 절제와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디자인은 색채의 다양성을 줄이는 대신 형태의 흐름을 강조해 하나의 디자인 오브제로서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파우제 M6' 색상은 베이지, 브라운, 에스프레소 3종으로, 전국 130여개 세라젬 웰카페에서 체험할 수 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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